전국의 출생 미신고 영·유아 2천여 명에 대한 전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미등록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어제 수원에서 긴급체포한 20대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피해자 시신 수색에 나섰습니다.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아기의 시신을 지방의 한 야산에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은 또 미등록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수원에서 체포된 20대 여성의 진술을 바탕으로 피해자 시신 수색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4년 전인 2019년 4월쯤 대전에서 한 남자아이를 출산한 뒤 사흘간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또 아이를 방치한 사실 등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현재 전국의 출생 미신고 영·유아 2천여 명에 대한 전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이번 두 사건을 포함해 29건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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