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중 7명 '바이든이 김정은에 회담 제안해야'
이상현 기자=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미북간 긴장 완화를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회담을 제안해야 한다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또 답변자 58%는 '미국이 북한 비핵화 조치의 대가로 외교적 또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간 자선단체의 활동가들이 정부의 제한조치 없이 북한을 방문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정부는 민간 자선단체가 북한 주민을 위한 인도주의 물자를 제공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데 찬성하는 답변도 많았다.이 여론조사는 1월 17∼19일 18세 이상 미국인 2천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8% 포인트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폭설 갇힌 韓관광객들 구해준 미국인 부부에 한국여행 '선물'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미국 뉴욕주 북서부 폭설 사태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해준 미국인 부부가 한국 여행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보호 침수 원인은…바닥 도색·해수상자 주목 | 연합뉴스(신안·목포=연합뉴스) 박철홍 천정인 기자=청보호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6일 실종자 9명 중 3명이 선체 내에서 발견되면서 사고 원인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