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어린 세 아들 줄 세워놓고 '탕'…'사냥하듯' 살해한 아빠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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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r미국 오하이오 총격 살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3세, 4세, 7세의 어린 세 아들을 줄 세워놓고 모두 총으로 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또 3분 뒤에는 같은 집 앞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911에 전화해"한 아이가 도로로 뛰어나온 것을 봤으며, 아이의 아버지가 모두를 죽이고 있다"고 신고했다.경찰은 집 마당에서 어린 남자아이 셋이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응급 처치를 시도했지만, 아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숨졌다.

이 아이들은 모두 도어먼의 아들로, 각각 3세와 4세, 7세로 확인됐다. 아이들의 엄마도 아들들을 보호하려다가 손에 총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클러몬트 카운티 지방검사장 데이비드 개스트는 사건 당시 한 아이가 도망치려고 시도했으나, 도어먼이 아들을"사냥하듯" 붙잡아 데려와 범행했다고 밝혔다. 개스트는 이 살인 사건이 자신이 본 최악의 범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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