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족에 흉기 휘둘러
미국 시카고에서 70대 미국인이 자기 집에 세들어 살던 팔레스타인 출신 여섯살 아이를 살해하고, 엄마에게 중상을 입혔다. 현지 경찰은 최근 중동 전쟁과 관련한 무슬림에 대한 혐오 범죄라는 진술을 확인했고 백악관도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경찰 당국자는 가해자가 사건 동기에 대해선 자세한 진술을 거부하고 있지만, 피해자들은 “ 무슬림이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 중동 분쟁이 이어지면서 표적이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무슬림 죽어야' 美 팔레스타인계 6세 소년, 증오범죄에 희생미국에서 팔레스타인계 6세 소년이 증오 범죄 희생양이 됐다.15일 미국 뉴욕타임스는 일리노이주 경찰이 조셉 추바(71)를 1급 살인 및 살인미수 등 혐의로 체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자지구 주검 아이스크림 트럭에…전기 끊긴 병원 ‘생지옥’사망 2670명·부상자 최소 9600명치료 못 받고 숨지는 ‘2차 참사’ 우려 집중치료실 3살 미만 영유아 가득 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동학대특례법 시행 전 성인된 피해자···대법 “공소시효 연장 안 돼”아동학대 범죄 피해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공소시효를 늦추는 ‘아동학대 특례법’ 조항은 피해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슬람·유대·기독교 ‘공동 성지’ 알아크사에서 참극 씨앗이[한겨레S] 이슈 _ 알아크사와 통곡의 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