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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대북 제재안 이달 내 유엔 안보리 표결 추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마련한 제재결의안의 일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지난달 미국이 안보리 이사국에 배포한 제재안에는 기존 결의에 포함된 탄도미사일 외에 순항미사일을 포함해 핵무기로 쓸 수 있는 모든 운반체계로 금지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일각에선 담배 제품 금수는 애연가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됐다.상임 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이 주도하는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에 부정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안보리 표결을 통과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ICBM 시험 발사 직후인 지난 3월 25일 긴급 소집된 안보리 회의에서도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추가 대북 제재 계획에 대해"상황을 악화시킬 어떠한 행동도 하면 안 된다"고 강변했다.토머스-그린필드 대사도 이날 표결 전망에 대해"현재 상황에 우려하고 있다"면서"북한의 도발 행위를 규탄하는데 안보리가 한목소리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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