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10대 소년이 엉뚱한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에게 총을 맞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뉴욕타임스와 CNN 등에 따르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캔자스시티의 한 주택에서 총격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에 맞아 쓰러진 흑인 소년을 발견했다.경찰에 따르면 얄은 지난 13일 주소가 ‘115번 테라스’인 집에서 쌍둥이 동생들을 데려오라는 부모의 심부름으로 주택가를 찾았다가 실수로 ‘115번 스트리트’에 있는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보도에 따르면 총을 쏜 집주인은 백인 남성인 앤드루 레스터다. 그는 사건 직후 구금돼 조사를 받은 뒤 17일 기소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레스터는 경찰 조사에서 혼자 집에 있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눌러 총을 들고 나갔으며 문 앞에 서 있는 흑인 남성을 보고 침입자라고 생각해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우리가 지닌 정보로는 인종적인 동기에 의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이 사건에 인종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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