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가 10개월 연속 상승 폭 둔화…기준금리 영향은? SBS뉴스
시장이 예상했던 5%를 밑돌 뿐 아니라 3월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도 0.1%포인트 낮았습니다.변동 폭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5.5% 올랐는데 시장 예상대로였습니다.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일각에서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달 기준금리 동결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점점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물가 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 2%의 2배가 넘게 높은 수치인 데다가 통화정책의 효과를 판단할 때 참조하는 근원소비자물가의 상승 폭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나 래스번/CBIS 투자자문회사 최고투자책임자 :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이라는 짐승을 길들이기 위해 경기 침체라는 부가적인 피해를 감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고금리를 더 길게 유지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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