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클라호마 주지사 코로나19 확진…현직 주지사 첫 사례 KBS뉴스 KBS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현직 주지사가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그는"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무증상이거나 조금 아플 수도 있는 상황이다. 괜찮다"고 밝혔습니다.당시 유세를 주최한 트럼프 대선 캠프는 행사장에 마스크를 배포했지만, 참석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또한 스팃 주지사는 오클라호마주 주민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공식 회의 때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았고, 주 전체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내리는 것도 거부해왔다고 AFP 통신은 꼬집었습니다.그는 이어"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권리를 존중하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상황만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며 마스크 논란에 대한 기존 입장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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