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재민 피난소에서 ‘보건사 확진’…폭우에 코로나19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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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재민 피난소에서 ‘보건사 확진’…폭우에 코로나19 덮쳐 KBS뉴스 KBS

일본 공영방송 NHK는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시 피난소에 파견된 다카마츠시 소속 30대 남성 보건사가 어제 코로나19애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이에 따라 구마모토현은 해당 보건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이재민 등 약 4백 명에 대해 코로나19 판명을 위한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마모토현은 다만"보건사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이재민과 15분 이상 접촉한 경우가 없어 일단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만약을 위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피해가 집중된 구마모토현 사망자의 80%는 하천 범람 등에 따른 익사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오늘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번 폭우 피해를 '특정비상재해'로 지정했습니다.특정비상재해로 지정되면 특례 조치를 통해 재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파산 개시 결정이 일시 정지되고, 서류 제출 등의 법령상 의무를 기한 내 하지 않아도 책임 추궁을 당하지 않습니다.일본 기상청은 오늘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일본과 동일본에 걸쳐 1시간당 50~80㎜에 달하는 폭우가 내리는 지역이 있다면서 엄중한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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