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국제공급망서 인권침해 배제 조직 신설…中 염두
김호준 특파원=미국과 일본이 국제 공급망에서 강제노동 등 인권침해 요소를 배제하기 위해 양국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새 조직을 만들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이날부터 미국을 방문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의 회담에서 조직 설립 각서에 서명한다.이 조직은 강제노동과 인종 및 종교 차별 등 인권 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공급망에 관한 규제 및 정책을 미일 당국과 기업 사이에 공유하고, 규제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게 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美 '北 도발, 현명하지 않은 일…北 변하지 않으면 추가 압박'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미 국무부는 3일(현지시간) 북한의 핵탄두 보유 확대 등 지속적인 도발 움직임과 관련, 미국 정부의 외교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일 정상회담 13일 개최…백악관 '북핵문제 등 논의'(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3일 미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확정했다고 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XBB 확산 빌미로 역공 나선 中...방역도 패권 경쟁美 XBB 변이 확산 계기…中 입국 규제 역공세 / 中 매체 'XBB 상하이 유입'…美 책임론 제기 / 美 '입국 규제 과학적…中 보복할 이유 없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XBB 확산 빌미로 역공 나선 中...방역도 패권 경쟁美 XBB 변이 확산 계기…中 입국 규제 역공세 / 中 매체 'XBB 상하이 유입'…美 책임론 제기 / 美 '입국 규제 과학적…中 보복할 이유 없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장애인-시민 갈라치기... 오세훈, 부끄러운 줄 알아야'경찰·서교공, 2일 전장연 시위 물리적 봉쇄해 14시간 대치... 정의당 "배제 아닌 상생 방식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