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퍼내던 청보호 기관장, 선내서 발견…생존자 진술과 일치 SBS뉴스
발견 위치는 생존선원의 진술과 일치해, 다른 실종자 발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실종자 시신은 60대 기관장 A 씨로 확인됐으며, 오늘 오전 육지로 이송돼 장례식장에 안치됐습니다.생존자 증언대로 A 씨는 기관실 안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또 선미 쪽에 있던 6명도 어구 등에 가로막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는 증언도 있어 다른 실종자 일부도 선체 내부에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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