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2]에서는 패시브 ETF vs 액티브 ETF 중 무엇을 고를지 [STEP3]에서는 실제로 액티브 ETF를 운용하는 김남호 타임폴리오 매니저,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수석매니저, 양희창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 3인을 만나 운용 전략과 종목 발굴 방법에 대해 상세히 들어 봤습니다. 타임폴리오·삼성액티브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유수의 ETF 운용사가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가 아니라 펀드매니저가 리서치를 기반으로 전략을 가지고 직접 운용하는 ‘액티브 ETF’를 올해 일제히 출시했습니다.
연말정산의 ‘꽃’은 연금입니다. IRP나 퇴직연금계좌에 900만원을 넣어 세액공제를 챙길 계획이신가요. 그렇다면 넣어둔 900만원은 어디에 투자하실 건가요.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챗GPT가 기업들의 AI 경쟁에 불을 붙였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면서 “경쟁이 심화될 경우 AI의 채택이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사실 AI에 대한 기술력을 논할 때 우선순위에서 항상 선두에 있던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구글이었죠. 챗GPT 서비스를 본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 사내에 ‘코드레드’를 발령했으며, 대응 전략을 주문했다는 이야기도 유명합니다.①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의 ChatGPT와 New Bing을 병렬적으로 운영 중. New Bing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와 결합한 ‘코파일럿’ 기능을 곧 선보일 예정.
1조5000억 달러라는 숫자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올 수 있는데요. 세계 반도체 무역통계기구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5500억 달러였습니다. 향후 인공지능 산업이 현재 반도체 시장의 3배 정도 규모가 되리라 내다본 겁니다.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IDC도 비슷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생성형 AI 시장이 2023년에는 670억 달러에서 2032년에 1조3040억 달러로 19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어요.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테마’는 또 빠르게 꺼진 역사가 여러 번 반복돼 왔죠. 자율주행차·메타버스·블록체인 등이 대표적이죠. AI도 혹시 거품처럼 무너지는 것은 아닐까요?생성 AI는 압도적인 생산성을 자랑한다. 질문에 대해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즉각 산출해 낸다. 편의성 측면에서도 훌륭하다. 블록체인처럼 복잡하지 않다. 그냥 명령하면 된다.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명령하면 된다.
ETF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두 가지 선택지가 놓여있습니다. 패시브 ETF를 할 것이냐, 액티브 ETF를 할 것이냐죠. 패시브 ETF는 특정 기준에 따라 종목을 편입하는 지수를 만들고 이를 똑같이 따라가는 ETF입니다. 반면에 액티브 ETF는 기준이 되는 지수가 있지만 30% 정도는 펀드매니저가 전략과 판단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운용합니다. 액티브 ETF와 패시브 ETF의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발견되는 차이점은 액티브 ETF들이 좀 더 중소형인 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편입한다는 겁니다. 패시브 ETF의 경우 리밸런싱을 분기마다, 즉 1년에 4번 정도밖에 하지 않는데요. 시장 이슈에 곧바로 대응하지 못하는 만큼 주가가 안정적인 시가총액이 크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대형주 중심으로 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액티브 ETF의 경우 펀드매니저가 계속 리서치를 통해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팔고가 잦으면 한 달에도 여러 개의 주식을 편입 편출합니다. 또 패시브 ETF보다 추가 성과를 내야 선택을 받을 수 있겠죠. 그러다 보니 초과수익을 위해더 적극적으로 종목을 발굴하죠.📌TIGER 글로벌AI&로보틱스 IND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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