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주인이 된 문 전 대통령의 모습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ewsvop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책방이 곧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책방의 이름은 사저가 있는 곳의 이름을 딴 '평산책방'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다음 달 9일이 문 전 대통령 퇴임 1주년이 되는 만큼 이달 말에는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책방의 이름은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자리를 잡은 동네 이름을 가져온 '평산책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책방을 운영하며 저자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는 마련하는 등 활동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저 반경 300미터의 경호구역 내 사저와 이웃하고 있는 책방은 건축 면적 140여㎡ 규모의 1층짜리 건물이다. 문 전 대통령이 지난해 말 단독주택을 8억 5천만 원에 매입한 뒤 지난 2월 초부터 책방으로 꾸미기 시작했다. 현재는 책이 진열되면서 책방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 전 대통령의 책방 준비는 이미 SNS 등에서 알려져 왔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책방 주인께서 책에도 진심이지만, 책방에도 진심인 듯해서 책방이 열리면 김형석 형과 함께 소박한 음악회를 열어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밝히기도 했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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