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김서현 '광속구 쇼'…한화, 시즌 첫 3연승 SBS뉴스
최고 시속 157km의 직구와 140km대 고속 슬라이더를 앞세워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KT 타선을 1실점으로 꽁꽁 묶었습니다.KT를 6대 2로 누른 한화가 시즌 첫 3연승을 달리며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2회와 5회, 두 번이나 담장을 넘긴 LG 박동원은 시즌 7호 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키움과 연장 접전을 펼친 선두 SSG는 11회 초 한유섬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키움에 7대 6 한 점 차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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