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사저 마을 시위 두달째, 주민들 '일상 돌려달라' 문재인_전_대통령 평산마을 윤성효 기자
오는 10일이면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해 이곳으로 귀향한 지 두 달이 된다.최근 들어 확성기 사용이 줄어들기는 했다. 귀향 초기에는 야간에도 확성기 소리가 컸지만 지금은 주로 낮에 간헐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또 일부 시위자는 육성으로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주민들은 시위자들이 있는 도로 건너편에 펼침막을 걸어 놓았다.
주민들은"우리들의 평화와 일상을 돌려주세요","욕설은 자제해 주세요. 평화적인 집회를 원합니다"고 했다.보수‧극우단체나 개인은 문 전 대통령 귀향 초기에는 종일 차량 확성기로 '군가'와 '장송곡' 등 시끄러운 노래를 틀거나 욕설을 하면서 문 전 대통령 부부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왔다.이 가운데 1개 단체는 법원에 '집회 금지 통고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법원이 최근 기각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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