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보름째 주차중인 문 전 대통령 반대 단체 집회 차량. 〈사진=연합..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보름째 주차중인 문 전 대통령 반대 단체 집회 차량. 〈사진=연합뉴스〉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장기간 1인 시위를 해왔던 한 남성이 근처 마을로 전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북면 측에서 A씨 전입이 맞는지 확인 차 해당 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북면 관계자는 통화에서 "개인 신상이라 A씨 전입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면서도 "A씨 경우 뿐만 아니라 통상적으로 타지역에서 전출입이 있을 때 2주 이내 방문하여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규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A씨는 그동안 문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중 이적행위를 했다거나 총선 등의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주도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주장하며 시위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경남 양산경찰서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에 대해 주민들은 물론이고 외부 지역의 사람들이 신문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민원이 들어오면 취합하여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JTBC에 전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4개 단체 정도가 평산마을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울산지법 판단을 근거로 벨라도, 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구국총연맹 3개 단체에 대해서는 집회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6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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