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문 대통령, '중국과 함께 하는 미세먼지 대책 추진…필요 시 추경도' 환경부에 주문. 추경예산은 공기정화기 보급, 공동사업에 주로 쓰일 전망.
오늘은 대통령이 직접 미세먼지 긴급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나 인공강우 실험을 중국이랑 같이 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환경부에 주문했습니다. 필요하면 추가경정 예산도 편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이후 문 대통령은 몇가지 대책을 지시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한국과 중국이 비상저감조치를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협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중국측이 우리보다 인공강우 기술이 훨씬 앞서있고 양국 장관들이 이미 기술협력을 하기로 합의한 상태라는 것입니다.추경예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에 공기정화기를 보급하고 중국 공동사업에 주로 쓰일 전망입니다.2022년까지 모두 폐쇄한다는 계획이었는데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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