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선수가 4월 대한체육회에 신고했는데도 제대로 조치가 되지 않은 것은 정말 문제다'
문재인 대통령은 팀 소속 지도자들의 가혹 행위로 괴로워하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철인3종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 최숙현선수 사건을 두고"문화체육부 차관이 나서서 스포츠 인권 문제를 챙기라"고 당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최 선수가 폭력신고를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에 접수한 날짜가 지난 4월 8일이었는데도 제대로 조치가 되지 않아 불행한 일이 일어난 것은 정말 문제"라고 지적한 문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인 “최윤희 문화체육부 차관이 나서 전반적인 스포츠 인권 문제를 챙겨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 “향후 스포츠 인권 관련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최 선수는 2017~2019년 몸담았던 경주시청 소속 감독·팀닥터·선배 선수 2명을 모욕·폭행 등 혐의로 지난 2월 고소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올해 4월 8일 최모 선수로부터 폭력 신고를 접수했고 피해자의 연령과 성별을 감안해 여성 조사관을 배정하여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며"현재 해당 사건은 대구지검으로 이첩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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