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퇴임연설 후 오후 6시 퇴근 SBS뉴스
권란 기자입니다.우선 오전엔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현충원과 김구 선생 등의 유해가 안장된 용산구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잇따라 참배합니다.마지막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국민 통합을 당부하면서 국민께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밖에도 코로나19 일일 상황보고, 참모진과 회의 등 임기 내 매일 진행해온 통상적인 업무를 본 뒤, 오후 6시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마지막 퇴근길에 나섭니다.
다만 문 대통령은 퇴근 이후에도 서울 모처에서 오늘 밤 12시까지 연락망을 유지하며 업무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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