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prop=description content=깡통주택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보증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부채비율이 높은 깡통주택의 경우 5곳 중 1곳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신 보증금을 마련해 줬다. 8일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채비율 90%를 초과하는 주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는 지난 6월 말 기준 총 6407건으로
깡통주택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보증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부채비율이 높은 깡통주택의 경우 5곳 중 1곳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대신 보증금을 마련해 줬다.
부채비율 90% 초과 주택의 보증 사고율은 22%였다. HUG의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부채비율 90% 초과 주택 중 22%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터져 HUG가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내어줬다는 의미다. 이 비율은 2018년 2.9%에서 2021년 7.8%로 뛰어올랐다가 지난해 12.1%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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