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피해 한숨 돌릴 곳, 울산에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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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피해 한숨 돌릴 곳, 울산에도 있었네 울산_태화강_생태관 울산_선바위공원 울산_12경_십리대밭_시작점_선바위 울산_선바위 태화강_생태관_연어체험장 한정환 기자

선바위 바로 뒤 벼랑 위에는 조그마한 정자가 보인다. 학성이씨의 정자인 용암정이다. 정자 옆에는 선암사 절이 있다. 선바위는 정면에서 바라다보면 병풍처럼 길게 펼쳐져 붙어 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 바로 옆에 가서 보면 벼랑과는 떨어져 있다. 선바위 옆에는 현대식 건물의 태화강 생태관의 모습이 보인다.선바위를 시작점으로 울산 12경의 하나인 십리대밭이 펼쳐진다.

울산 선바위는 울주군 범서읍 입안마을에 위치한 바위로 백룡이 살았다는 백룡담 푸른 물속에 있는 기암괴석이다. 깎아지른 듯 우뚝 서 있는 바위라 하여 선바위 즉 입암이라 부른다.전체 높이는 33m이고, 수면 위로 21m, 수면 아래로 12m가 물속에 잠겨있다. 수면 위 둘레는 46m, 바위 꼭대기 부분의 폭은 2.9m이다.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예로부터 빼어난 경치에 시인 묵객이 즐겨 찾아 절경을 노래한 시가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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