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휴직자에 최대 150만 원 지원…오늘부터 신청 접수 SBS뉴스
무급휴직자 1명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 '무급휴직 신속지원 제도'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모든 업종이 대상으로 요건을 갖춘 사업장은 오늘부터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다음 달 1일 전 업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정부가 무급 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최장 3개월,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매출액 30% 이상 감소 등 요건을 충족하면 노사 합의에 따라 1개월 이상 유급휴직을 한 뒤, 7월 1일 이후부터 1달 이상 무급휴직을 시행하는 경우가 지원 대상입니다.여행업이나 항공업 등 타격이 큰 특별고용지원 업종에서는 이미 지난 4월부터 유급 휴직 조건 없이 정부 지원이 이뤄져 왔습니다.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이미 시작된 3월 이후에 채용한 사람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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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업종 '1인당 150만 원 무급휴직 신속지원' 내일부터 신청무급휴직자에게 1인당 최대 150만 원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내달 1월부터 전 업종으로 확대하면서 내일부터 지원금 신청을 받기 시작합니다. 고용노동부는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을 희망하는 사업장이 제출해야 하는 무급휴직 계획서를 15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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