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그제(10일) 강원도 양양 설악해변에서 낙뢰 사고가 났습니다.벼락을 맞은 6명 가운데 30대 남성 1명이 ..
구급대원들이 해변에서 사람들을 옮기고 있는데요.[캐스터]낙뢰는 무조건 피하는 게 답입니다.또 키워드에서 보여드린 30초, 30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마지막 천둥소리를 듣고 30분 정도를 더 기다린 뒤에 이동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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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설악해변 ‘날벼락’…낙뢰엔 ‘30초-30분 규칙’ 명심하세요“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건물이나, 자동차 안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이후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최소한 30분 정도 더 기다렸다가 움직임” 낙뢰가 발생하면 ‘30-30 안전규칙’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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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서 낙뢰 맞은 30대 남성 끝내 숨져...낙뢰 시 30초·30분 규칙 명심[앵커]어제(10일) 오후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낙뢰 사고가 있었죠.6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홍성욱 기자입니다.[기자]해변에 쓰러진 사람들.주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팔다리를 주무릅니다.곧이어 도착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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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해변 낙뢰 사고…심정지서 회복했던 30대 끝내 숨져어제 강원 양양군 해변에서 낙뢰를 맞고 쓰러진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3분쯤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낙뢰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던 36살 조 모 씨가 오늘 오전 4시 15분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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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해변에서 낙뢰 맞은 30대 끝내 숨져...사고 직후 화면 확보[앵커]어제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설악 해변에서 낙뢰를 맞은 6명 가운데 30대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오늘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오태인 기자!사고 직후 주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응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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