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통째로 빌려 9m 땅굴‥송유관 30cm 앞두고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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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과 곡괭이로 9미터 넘게 땅굴을 팠는데, 송유관을 30센티미터 앞두고 덜미가 잡혔습니다.

축축한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바닥과 벽면에는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고정돼 있습니다.경찰에 붙잡힌 일당은 10m 떨어진 곳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기 위해 지난 1월 모텔을 통째로 빌렸습니다."그냥 놀라는 거죠. 그냥 처음에는 흥분해서 말도 안 나오고 참 황당하죠.

"하지만 송유관 도착 30cm를 앞두고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기술자가 요구하는 공구 그리고 기술자가 직접 설계 도면 하고 작업을 개략적으로 지시를 하고, 송유관까지 어느 정도 땅속에 있는지 탐측기도…"일당은 기름을 훔쳐 이 주유소에서 판매할 계획도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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