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폐지 없을 것처럼 발언하고는... 도민 기만하나"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와 경기실천교사모임, 청소년 인권 모임 '내다' 등 60여 개 단체로 이루어진 '경기도 인권조례 개악 저지 경기도민 공동대책위원회'가 8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인권조례 폐지를 반대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경기도 학생들은 조례를 통해 인권과 민주시민의 가치를 배워왔는데, 이 조례를 폐지하면서 만들 조례를 보니 참으로 경기교육의 미래가 걱정된다"라고 지적하며"학생인권조례를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교칙이란 이유로 교내에서 체육복을 입지 못하는 일 등이 발생할 시 항의를 하고 싶어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대학에 가야 하기에, 혹시 학생부에 악영향이 갈까 항의를 못한다. 선생님 말씀에 무조건 순응 해야 한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도승숙 참교육학부모회 경기지부장은"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 권리·책임 조례안을 만들고 있다"며"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려는 임태희 교육감을 규탄한다"라고 발언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친명 궐기대회’ 열었더니…국회의장 도전 4인방 달려갔다추미애·조정식·정성호·우원식 더민주혁신회의서 지지 호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허구연 'NC, 관객 접근 어려우면 연고지 옮길 수도'NC, 대중교통 등 인프라 문제로 관중몰이 어려움 호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명박·박근혜·문재인…전직 대통령들 투표독려이명박·박근혜·권양숙 본투표사전투표한 문재인, 투표 독려여야 대표 거듭 투표 행사 호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대전 7석 싹쓸이 위기감에 국힘 '전석 석권 막아 달라'대전지역 여야 후보들, 마지막 투표 참여 호소 기자회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결국 안 온다... 국힘 초유의 제주 지원유세 불참4.3 추념식 불참 이어 제주 일정 안 잡아 "수도권 상황 안 좋아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선 D-1 서울 14곳 도는 한동훈 '딱 한 표가 부족하다'"무도하고 뻔뻔한 야당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 달라" 호소, 청계광장에서 선거운동 마무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