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손녀에 뿌린 2L짜리 페트병 물체…알고보니 휘발유

대한민국 뉴스 뉴스

며느리와 손녀에 뿌린 2L짜리 페트병 물체…알고보니 휘발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2L짜리 페트병에 든 휘발유 일부를 자기 몸에 붓고 며느리(38)와 손녀(4)에게 남은 휘발유 일부를 뿌린 뒤 불을 지를 것처럼 위협한 혐의다.

대구지법 형사8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며느리와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28일 대구 한 빌라에서 2L짜리 페트병에 든 휘발유 일부를 자기 몸에 붓고 며느리와 손녀에게 남은 휘발유 일부를 뿌린 뒤 불을 지를 것처럼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당일 욕설을 하며 냄비를 집어 던져 손녀를 울게 했다. 이에 며느리가"아이들 앞에서 욕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자 집 근처에 있던 휘발유를 가지고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부장판사는"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공포감과 정신적 충격을 줬다"며"피해자인 며느리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Pick] 며느리 · 4살 손녀에 휘발유 끼얹고 '같이 죽자'…공포의 시아버지[Pick] 며느리 · 4살 손녀에 휘발유 끼얹고 '같이 죽자'…공포의 시아버지아이 앞에서 욕을 하지 말아 달라는 며느리의 말에 화가 나 손녀와 며느리에게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르려 한 6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며느리 · 4살 손녀에 휘발유 끼얹고 '같이 죽자'…공포의 시아버지[Pick] 며느리 · 4살 손녀에 휘발유 끼얹고 '같이 죽자'…공포의 시아버지아이 앞에서 욕을 하지 말아 달라는 며느리의 말에 화가 나 손녀와 며느리에게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르려 한 6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같은 장애인 감금하고 노예 취급…남녀 장애인 징역형같은 장애인 감금하고 노예 취급…남녀 장애인 징역형대구지법 형사10단독 류영재 판사는 같은 청각장애인을 감금·폭행하며 일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살인미수' 할머니 집유…'걱정 안해도 돼요?' 재판부 묻자 돌아온 답 | 중앙일보'살인미수' 할머니 집유…'걱정 안해도 돼요?' 재판부 묻자 돌아온 답 | 중앙일보60대 여성은 마을 주민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살인미수 폭행 집행유예 재판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2 08: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