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푸에르토리코 꺾고 사상 첫 WBC 4강행…일본과 격돌 SBS뉴스
C조 1위로 8강에 오른 멕시코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D조 2위 푸에르토리코에 5대 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2013년과 2017년 대회에서 2회 연속 준우승했던 푸에르토리코는 2009년 이후 14년 만에 8강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습니다.
이어 하비에르 바에스가 멕시코 에이스 훌리오 우리아스의 시속 149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쳤습니다.2회 말 이사크 파레데스가 마커스 스트로먼을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고 5회 원아웃 만루에서는 알렉스 버두고가 중견수 앞에 1타점 적시타를 쳤습니다.투아웃 만루에서 파레데스가 좌익수 앞으로 2타점 동점 적시타를 터뜨린 데 이어 계속된 투아웃 1, 3루에서 루이스 우리아스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쳐 5대 4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원아웃 1루에서 리베라의 타구를 좌익수 아로사레나가 펜스 앞에서 높이 뛰어올라 낚아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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