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와 유럽 강호의 충돌, 메시의 '라스트 댄스' 그리고 21세기 첫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프랑스, 20년 가까이 세계 축구의 한 축을 담당했던 메시 와 새로운 황제 등극을 준비하는 음바페 의 자존심 대결 등 스토리가 풍부하다. 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시간으로 19일 자정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통산 네 번째 월드컵 맞대결이다.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16강에서 펼쳐졌다.
아르헨티나는 1978년과 1986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가 마지막으로 우승한 1986년 멕시코 대회는 축구 천재 디에고 마라도나가 세계 축구를 지배했던 무대다. 메시는 자신의 다섯 번째 월드컵에서 맞이할 결승전을 끝으로 월드컵 무대를 떠날 예정이다. 메시는 이미 많은 것을 이뤘지만 만약 월드컵 우승 트로피까지 품에 안는다면 축구 선수로서 완벽한 커리어를 완성하게 된다.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 패배를 당한 이후 각성해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랐다. 역대 월드컵에서 첫 경기 패배를 당한 팀이 결승전에 오른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스페인이 첫 경기를 패하고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프랑스는 1958년 대회와 1962년 대회를 제패한 브라질에 이어 60년 만에 처음으로 2회 연속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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