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앞세워 홀란·음바페 제치고 1위 올라
리오넬 메시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결국 파리 생제르맹을 유럽 정상에 올려놓지 못하고 결별한 메시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유럽 무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평가절하되기도 했다. 그런 메시가 발롱도르를 또다시 차지한 것은 마침내 아르헨티나에 월드컵 우승을 안겨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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