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사우디행 징계 이후 복귀해 풀타임…일부 팬은 야유 SBS뉴스
메시는 1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작시오와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3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인 메시는 현지로 넘어가 홍보 영상을 찍었는데, PSG는 메시가 구단 허락 없이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다며 2주간 경기 출전과 훈련 등 활동을 금지하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후 메시는"지난주처럼 경기가 끝난 다음 날이 휴일인 줄 알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계획을 전에 한 번 취소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일정 변경이 어려웠다"고 해명하며 팀 동료와 구단에 사과했습니다.메시가 득점포를 가동하진 않았지만 PSG는 멀티 골을 폭발한 킬리안 음바페 등의 활약을 앞세워 아작시오를 5-0으로 완파하고 승점 81로 리그1 선두를 질주했습니다.PSG가 이번 시즌 우승하면 지난 시즌에 이어 2연패와 함께 리그1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1회로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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