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PK 놓쳐도 아르헨 조 1위…폴란드 극적 16강행 SBS뉴스
세계 축구팬들의 눈이 특급 골잡이 메시와 레반도프스키에게 쏠린 아르헨티나와 폴란드의 맞대결에서, 전반전의 주인공은 폴란드의 명 골키퍼 슈체스니였습니다.전반 36분엔 슈체스니가 메시의 얼굴을 쳐 페널티킥이 선언됐지만, 메시의 강력한 왼발 슈팅마저 몸을 날린 슈체스니의 왼손에 걸렸습니다.
오른쪽에서 디마리아가 날카롭게 올려준 크로스를 마칼리스테르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 왼쪽 구석에 꽂았습니다.2대 0 승리를 거둔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와 1차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16강에 올라 D조 2위 호주를 만나게 됐습니다.폴란드는 16강에서 D조 1위 프랑스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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