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지원한 4억짜리 '비행 전기차' 미 시험 비행 첫 승인 SBS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지원해 개발한 '비행 전기차'가 최초로 미국 당국으로부터 시험 비행을 승인받았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일 보도했습니다.감항은 비행기가 날기에 적합한 안전성, 신뢰성을 갖추는 것을 뜻합니다.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비행이 가능한 자동차에 대해 해당 증명이 발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도로 주행 및 수직 이륙 능력을 함께 갖춘 이 차종에는 두 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차로 운행시 약 322㎞, 비행시 약 177㎞ 가량을 이동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알레프 에어로노틱스 최고경영자 짐 듀코브니는"환경친화적이면서도 신속한 방법으로 통근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차를 통해 개인과 회사가 매주 수시간씩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1969년 아폴로 11호 선장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최초로 내렸을 때"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를 위한 하나의 거대한 도약"이라고 말한 것에 빗댄 것입니다.모델A 구매를 예약하려면 150달러의 보증금을 내야 하며, 우선순위 배송을 원하면 1천500달러을 지불해야 합니다.듀코브니 CEO는"2025년에는 하늘에서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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