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 이용해 15초 만에 금은방 턴 10대 청소년 구속영장 SBS뉴스
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한 고교 자퇴생 A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지난 2일 오전 3시 19분쯤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 침입해 15초 만에 금팔찌 등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 군도 헬멧을 쓴 채로 금은방에 함께 침입해 깨진 진열장에서 귀금속을 주워 담았습니다.경찰은 폐쇄회로TV 추적 등을 통해 광주 북구 한 모텔에 숨어 있던 세 사람을 범행 9시간여 만에 체포했습니다.경찰은 이들에게 장물 처리를 부탁받고 귀금속을 가져간 남성을 추적하는 한편 추가 공범이나 범행 교사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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