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하다 사고 낸 30대…아이폰 '셀프 신고'에 덜미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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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시리즈부터 큰 충돌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하는 기능이 탑재됐습니다.\r음주운전 사고 아이폰 셀프신고

1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A씨는 서울에서 인천까지 40㎞가량을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가 나자 A씨 휴대전화에 설치된 자동차 충돌 긴급 신고 기능이 작동돼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들통났다.

애플은 아이폰 14시리즈부터 SOS 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큰 충돌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119나 112 등에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용자가 큰 부상을 당했을 경우, 미응답 시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하는 기능도 포함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에 자동신고 기능이 탑재돼 셀프신고가 됐다”며 “A씨를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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