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이하 청년에 ‘탈모 치료비’ 20만원 지원한다고 밝힌 서울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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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9세 이하 청년에 ‘탈모 치료비’ 20만원 지원한다고 밝힌 서울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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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지자체들이 비슷한 정책을 검토중이다. **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newsvop

서울 성동구는 오는 3월부터 '청년 등 탈모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구민 중 탈모증 진단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 방식은 대상자가 약을 선구매하고, 해당 금액의 일부를 보전하는 형식이다. 경구용 약제비에 대해, 1인 기준 구매금액의 50%를 연간 2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희망자는 먼저 약을 산 뒤 병명 코드가 기재된 진단서나 소견서, 처방전, 약제비 계산서와 영수증을 성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성동구는 3월 2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매월 15일께 개인 계좌로 치료비를 입금할 예정이다. 성동구 관계자는"청년 탈모는 개인의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져 취업 등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심리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청년 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탈모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시행·검토 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가 올해 만 49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탈모 치료비 지원을 시작했고, 대구시와 서울시 의회에는 청년 탈모 지원 조례안이 발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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