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물 스타로 떠오른 '쾌걸 조로' 고양이설마 누가 물감으로 그린 건 아니겠죠? 고양이의 눈 주변 털이 절묘하게 복면 모양을 하..
설마 누가 물감으로 그린 건 아니겠죠? 고양이의 눈 주변 털이 절묘하게 복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꼭 소설과 영화에 나오던 '쾌걸 조로'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인도네시아의 한 가정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입니다. 절대 일부러 털을 어떻게 한 건 아니고요. 태어날 때부터 검은 털 무늬가 특이했다는데요. 주인이 SNS를 통해 고양이의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자, 화제를 모으며 곧장 동물 스타가 됐습니다. 생긴 건 악의 무리에 용감하게 맞서는 초인적 영웅 '조로'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목욕 소리만 나와도 도망가는데 급급한 '초평범' 고양이라고 하네요.신랑 신부가 결혼식 피로연에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신랑이 신부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하는데요.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휘청거리기까지 하는 신부. 하객들의 분위기도 순식간에 얼어붙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게임에 진 신랑이 신부에게 분풀이를 한 건데요. 결혼식 날부터 폭행을 저지른 신랑의 본성에 많은 사람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앞서 몇 해 전에도 우즈베키스탄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폭행하는 신랑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 적이 있다고 하네요.칠레에서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 극한의 수영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마젤란 해협의 차가운 물속에서 무려 5천 미터를 헤엄치는 건데요. 주변으로 빙하가 떠다니는 게 얼핏 봐도 도전 환경이 만만치 않아 보이죠. 실제 수온이 매우 낮아, 안전상 해군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살을 갈랐다고 합니다. 무사히 수영을 마치고 이 분야 세계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 선수는 예전에도 칠레 파타고니아 푸에르토 나탈레스의 차가운 수역에서 헤엄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역시 '얼음 인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건 아닌 듯하네요. 지금까지 에이아이가 픽한 세상, 제나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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