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의 산불은 축구장 면적 1천개가 넘는 산림을 태웠습니다. 하지만 민가가 모여 있는 마을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주..
양구 산불이 시작된 곳에서 직선으로 3km 거리입니다.하지만 충분히 적셔놓은 산기슭에서 불길이 사그라들었습니다.[임태구/강원 양구군 청우리 이장 : 외지에서 온 소방차들이 아니면 우리 주민 힘만으로는 도저히 해결을 못 했을 거예요.
][신수길/강원 양구군 송청리 : 큰불이 이렇게 난 것이 없었어요. 우리도 이것은 전혀 이렇게 나리라고는 생각은 못 했는데…]경북 군위 산불도 발생 사흘째인 오늘에야 주불 진화에 성공했습니다.산림당국은 양구와 군위 모두 피해 면적이 넓어서 숨은 불씨를 완전히 없애는데 많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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