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산불 사흘째…아침에 다시 헬기 투입 최고 수준 ’산불 3단계’ 유지…주불 잡는 데 총력 밤새 특수진화대원 등 480여 명 투입해 진화
밤새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한 산림 당국은 조금 전 날이 밝자마자 진화 헬기를 다시 투입해 주불 잡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네, 산림 당국은 아침이 되면서 헬기를 다시 띄웠습니다.당국은 어제 오후 발령한 최고 수준 동원령, '산불 3단계'를 유지하며 주불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밤샘 진화작업으로 오늘 오전 6시 30분 기준 진화율은 50%에서 75%로 올라갔습니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산불 현장 지대가 높고 산세가 험해 지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가용 가능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하고 유관기관과 공조해 주불을 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황보선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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