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을 피하려 가상자산으로 대금을 받고, 마약은 우편함이나 화단 밑에 숨겼습니다.
판매자들은 이용자 추적이 어려운 이른바 '다크웹'을 통해 손님을 구했는데, 대부분 마약 투약을 하다가 판매까지 뛰어든 이들이었습니다.이가운데 마약 판매자 9명과 매수자 1명은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이들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식당 운영자, 배달 기사 등 마약과 관련이 없는 직종으로, 마약을 투약하다가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생각에 판매까지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구속된 20대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등 2명은 재작년 유럽 현지에서 코카인과 케타민 등을 몰래 공항을 통해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찰은 필로폰, 코카인, 대마 등 마약류 8종 1.2킬로그램과 가상자산, 현금 등 총 약 1억 5천 만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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