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매상에 수억 받은 대통령 아들…전처가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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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세탁과 횡령 혐의로 콜롬비아 대통령 아들 체포 대통령 아들과 사이가 틀어진 전처가 의혹을 폭로했다고

남미 콜롬비아에서 대통령 아들이 마약 밀매업자에게 수억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니콜라스 페트로는 지난해 부친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마약 밀매업자 2명으로부터 돈을 받은 뒤, 이를 회계 장부에 넣지 않고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금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돈 취득 경위를 거짓으로 꾸며냈다는 혐의도 받는다.

이번 의혹은 니콜라스 페트로와 틀어진 그의 전처, 다이수리스 델카르멘 바스케스 카스트로의 폭로로 올해 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전처 역시 돈세탁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날 검찰에 체포됐다.앞서 지난 3월께 이 문제가 불거졌을 때 검찰에 엄정한 조사를 당부했던 페트로 대통령은 이날 역시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 보장을 천명했다. 페트로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한 사람으로서, 아버지로서, 제 아들 중 한 명이 감옥에 가야 한다는 사실에 매우 가슴이 아프다"면서도"검찰총장에게 이미 말했듯이, 결정에 개입하거나 압력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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