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한 한국 아이일 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r미국 스탠드업 코미디언 마거릿조
“저를 괴롭혔던 무리 중 한 명이 맨 앞줄에 앉아 있더라고요. 저에게 친한 척 하길래 물었죠. ‘누구세요?’”
1968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그는 10대에 겪었던 정체성 혼란과 폭력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가디언에 “부모님은 한국과 미국을 왔다 갔다 했고, 학교에선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며 “ 저는 이상한 한국 아이일 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훗날 자신의 쇼를 보러 온 동급생을 모른 척했던 이유였다. 그는 “아직도 계속되는 악몽 속에서 그들에게 ‘누구냐’고 외치곤 한다”고 말했다.그는 타국에서 생계를 잇느라 바빴던 부모 때문에 풍족하게 자라지 못했다고 한다. 가난한 시절을 떠올리며 병원에서 기생충 검사를 받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조는 “기생충을 처음 본 미국인 의사가 그것을 보관해도 되냐고 물어봤다”며 “아직도 제 이름과 함께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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