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는 크리스마스…'3년 만에 진짜 성탄 분위기'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3년 만에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은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그래서 날이 많이 추운데도 도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아 보였는데요. 명동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제가 연결 준비를 하느라 서 있는 잠깐 동안에도 귀와 코가 아프고 마이크를 잡은 손이 떨릴 정도입니다.바로 옆에 작은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려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김범 김은주/경기 양주시 : 작년에는 그냥 카페에서나 커피숍에서나 가볍게만 지내고. 너무 좋아요. 사람도 많고. 아직은 살짝 조심스러운데 다닐 때 조금 주의하고…·]어제는 이곳 명동 노점상 362곳이 안전상의 이유로 휴업을 했는데, 오늘은 평소처럼 정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경찰은 도심 곳곳이 경찰관 656명과 8개 기동대를 배치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성당과 교회에선 무엇보다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미사나 예배를 열었습니다.그런가 하면 윤석열 대통령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의 한 교회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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