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신의 손' 경기 유니폼 역대급 '113억원'에 판매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36년 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신의 손' 골을 넣었을 때 입은 유니폼이 714만파운드(약 113억원)에 팔렸다.
이번에 판매된 유니폼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가 상대팀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스티브 호지와 교환한 유니폼이다.이번 소더비 경매에 나온 마라도나의 유니폼은 예상가격인 400만∼600만 파운드 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또 스포츠 유니폼 중 최고 경매가 기록은 메이저리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1930년을 전후해 입었던 뉴욕 양키스 유니폼이다.
이는 2019년 경매에서 564만 달러에 팔렸다.당시 경기에서 마라도나는 후반에 두 골을 터뜨렸는데 첫 번째 헤딩골을 내뻗은 주먹, 즉 '신의 손'으로 넣은 것으로 논란이 많았다.마라도나의 가족이 해당 유니폼이 마라도나가 2골을 넣은 후반전이 아니라 득점이 없던 전반전에 입은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기 때문이다.소더비는 또 마라도나가 경기 후 선수들이 다니는 통로에서 스티브 호지와 유니폼을 바꿨다고 말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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