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역전 우승 노리는 포항, 제카의 발끝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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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 포항 공격의 중심으로 우뚝 선 제카

김기동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는 이번 시즌 리그 최강자의 면모를 뿜어내며 리그를 점령하고 있다. 32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15승 13무 4패를 기록하며 승점 58점을 획득하며 승점 66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울산 현대에 이어 단독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리그 내 12개 팀 가운데 최소 패배 팀 1위 자리에 오르며 선두 울산을 위협하는 강력한 상대로 면모를 뽐내고 있다.김 감독의 포항은 이번 시즌 초반 목표는 명확했을 것이다. 울산과 전북이 펼치는 리그 우승 레이스에 참가하는 것이었다. 시즌 개막 후 그야말로 순항을 거듭했다. 개막 후 리그 2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던 포항은 9라운드까지 5승 4무,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강등권으로 처진 대구에서 리그 28경기 출전 7골 7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제카는 대구와의 임대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김기동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포항 스틸러스로 완전 이적을 선택하며 K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갔다. 대구와 팀 전술과 색채가 180도 다른 포항에 입단한 제카는 적응 기간 없이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지난해 보여줬던 활약이 '반짝'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시즌 개막 전, 9번을 배정받으며 시즌을 시작한 제카는 개막전에서 정재희의 동점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강원-전북-광주-울산-대전을 상대로 차례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 제카는 포항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김기동 감독의 공격 전술에 완벽한 방점을 찍는 역할과 김승대-고영준-김인성 등과 같은 리그 최강 2선 자원들과의 완벽한 연계 플레이도 훌륭히 소화했다.이번 시즌 32경기 출전 10골 7도움, 개인 최다 득점 5위와 도움 순위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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