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6일 트리플A에서 세 번째 재활 등판…65개 투구 예정(종합) | 연합뉴스

류현진, 16일 트리플A에서 세 번째 재활 등판…65개 투구 예정(종합)

류현진의 세일런필드 등판 성적은 10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3.64다.류현진은 지난해 6월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1년 넘게 재활 중이다.류현진은 5월 불펜 피칭, 6월 라이브 피칭을 예정대로 소화했고, 7월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등판을 치르고 있다.류현진은 5일 루키리그 경기에서 공 42개, 10일 싱글A에서 37개를 던졌다.

스포츠넷 캐나다는"류현진이 16일 약 65개의 공을 던질 전망이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이 투구 수를 85개 정도로 늘린 뒤에 빅리그로 돌아오길 기대한다. 수술 전보다 낮은 구속도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며"다음 과정이 순조롭다면 7월 말에는 류현진이 토론토 선발진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1년 넘게 멈춰 있는 승리 시계가 다시 돌아갈 시점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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