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 외벽, 73층까지 맨손 등반…'점프하려고 했다' SBS뉴스
123층 타워의 외벽을 오르는 사람은 20대 영국인 조지 킹 톰슨.3시간이 지나 타워를 절반이나 올라간 상황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맨손으로 올라간 높이는 무려 309m.톰슨 씨는 높은 건물의 꼭대기나 절벽에서 낙하산 활강을 하는 '베이스 점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조사를 마친 뒤 영국대사관 측과 협의해 출국 조치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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