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핵심 계열사 매각과 토지재평가로 유동성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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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핵심 계열사 매각과 토지재평가로 유동성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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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최근의 자금난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핵심 계열사 매각과 토지 자산 재평가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지주는 이를 포함한 유동성 확보 방안을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발표하였다.

롯데지주는 28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들이 재무상태와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설명했다.

2009년 당시 실시한 재평가에서는 3조6000억원의 평가 차액이 발생하면서 부채비율을 102%에서 86%로 16%포인트 낮추는 효과를 거뒀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해외사업, 리테일 테크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한 효율적 투자비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알짜 계열사인 롯데렌탈 매각 작업에도 착수했다. 주력사업인 유통과 화학부문이 부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누적 660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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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유동성 확보 핵심 계열사 매각 토지 재평가 부채비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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