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WHO,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계획” KBS KBS뉴스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발암 가능’ 물질로 다음 달 분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각 29일 보도했습니다.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탐은 1965년 발견됐으며 최근 설탕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연구소는 화학물질 등 각종 환경 요소의 인체 암 유발 여부와 정도를 5개군으로 분류·평가해오고 있는데 아스파탐이 분류될 ‘발암가능 물질’인 2B군은 인체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 실험 자료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달 초 외부 전문가들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아스파탐에 대한 국제암연구소의 결정은 모든 공개된 근거에 의해 해당 물질이 잠재적으로 위험한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며 이번 결정에는 안전한 섭취량이 얼마인지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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