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정박 러시아 화물선 선원 확진자 17명 부산시, 항만 노동자 등 164명 코로나19 검사 중 일부 항만 노동자 연락 안 돼 검사 대상자 늘어날 수도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 하역 작업에 투입되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부산시는 우리 항만 노동자 등 164명이 감염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검사 대상자로 지정했습니다.다행히 지금까지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병선 / 부산시 건강정책과장 : 지금 연락이 닿는 분이 14명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일단 14명에 대해서 자가격리 조치와 접촉자와 관련된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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