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러시아가 건립 기념일을 맞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드론 공습을 퍼부었습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우세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며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에 대해 비판했습니다.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러시아군이 이란산 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우세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며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에 대해 비판했습니다.[야나 / 키이우 주민 : 우리 위에서 무엇인가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애들은 겁에 질려 뛰어왔고 복도로 가보니 모두 거기 앉아 있었습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오늘 동시에 54대의 드론이 공격하는 러시아의 최대 규모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거의 모두 격추했습니다.
]키이우 시에 따르면 솔로스키 지역에 있는 한 주유소에 추락한 드론 파편에 맞아 41세 남성을 포함해 2명이 사망하고 최소 3명이 다쳤습니다.[안드레이 켈린 /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 : 우크라이나가 우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러시아는 16배나 크고 진지한 행동은 시작도 안 했습니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확실히 이는 용납할 수 없는 단계적 확전 행위"라면서"이런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분별력 있는 서구인들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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